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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여섯번째 LearnWAY - 진균성 피부감염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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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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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여름이 지나고나서 몸이 가렵거나, 가을철 잦은 산행으로 발에 무좀이 생겨 피부과나 약국을 찾는 환자가 부쩍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진균성 피부질환은 피부가 짓무르고 허옇게 각질이 벗겨지는 형태로 가장 많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염증이 동반되고 가렵거나 붉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흔한 진균성 피부감염의 종류와, 약국과 가정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진균성 피부질환으로는 다음 6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몸백선(Tinea corporis), 샅백선(Tinea cruris), ,손발톱 백선(onychomycosis), 두부백선(Tinea capitis), 어루러기(Tinea versicolor), 족부백선(무좀, Tinea pedis).

 

약국에서 이러한 질환들을 관리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으로는 해당 병소가 진균에 의한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과 어느 상황에서 수진(受診)을 권고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병소를 파악하기

 

약국에 방문한 환자의 병소를 보고 해당 병소가 진균에 의한 것인지를 파악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위 6가지 질환들의 특징을 파악하고 병소 모양을 익혀둘 필요가 있습니다.





자가 치료 vs 수진 권고

 

증상이 심하지 않은 진균성 피부질환의 경우 적절한 관리와 일반 의약품을 통해 충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질환이나 증상에 따라 자가 치료가 아닌 수진을 권고해야 하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익혀둘 필요가 있습니다.


수진을 권고해야 하는 경우

손발톱 백선과 두부백선의 경우.

병소의 원인이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는 경우.

얼굴이나 점막, 생식기가 포함된 경우.

박테리아에 의한 2차성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삼출물이 과도한 경우.

병소가 넓고 염증이 심한 경우.

당뇨, 전신 감염, 천식, 면역 저하 환자의 경우.

열이 있거나 병감(病感)이 있는 경우.

초기 치료가 실패한 경우.(자가 치료 4주 이후에도 증상의 개선이 없거나 악화된 경우)

 

 

자가 치료를 위한 환자 교육 내용

 

자가 치료를 결정했다면 약을 꾸준히 도포하는 것만큼이나 생활습관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때 필요한 몇 가지 교육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사람으로의 전파를 방지한다.

- 수건, 양말, 옷가지 등의 공유 금지.

- 수건과 옷은 뜨거운 물로 세탁하기.

 

환부를 깔끔하고 건조하게 유지시킨다.

- 매일 씻고 잘 말리기.

- 마르지 않은 옷은 입지 않기.

- 신발도 항상 건조하게 유지시키기.(신문지 등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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